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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보원 적절한 역할 못한다-국감서 지적된 생활.여성 정책
소비자보호원이 국민건강과 안전.소비생활보호를 위한 활동이 가장 시급한 요즘,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7일 국회 經科委국정감사에서 지적되었다. 李哲의원(民主)은『은행수표 수수료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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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력수급 균형 노린 긴급처방/「고용 4개 법안」 주요내용
◎불황산업 실업자에 전직훈련 실시/고용정책법/실업급여 비용 노사가 50%씩 부담/고용보험법/허위구인광고 2천만원이하 벌금형/직업안정법/통역등 전문지식 필요할땐 파견허가/근로자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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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법영엽 8개 보험사/기관경고등 징계조치/보감뭔
인가받지 않은 점포를 설치·운영해온 동양베네피트생명을 비롯,8개 보험사가 편법영업을 해온 사실이 적발돼 기관경고 등 모두 62건의 징계조치를 받았다. 2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동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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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누구 돈인가/최철주(중앙칼럼)
요즘 정치인들의 돈 주무르는 스타일을 보면 갈수록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든다. 선거때마다 겪는 일이기도 하지만 표를 위해서라면 무슨 돈이라도 쓰겠다는 것이다. 이제는 지방정부 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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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공포에 몸서리친 상수원폐수/페놀(추적 ’91:3)
◎두산회장 물러나고 보상 입씨름/비산공단 배출폐수 새 관심사 등장/공해추방 근본 해결없이 해넘겨 3월16일 오후 2시쯤 대구시의 낙동강 다사수원지 인근인 성서·두류동 등지의 상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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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0) 구미시 개펄에 세운 도시…문화와 공업을 접목
『구미시를 문화 공업도시로 가꾸자.』 국내 최초의 공단도시인 구미시에서는 요즈음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면에서도 경북의 최대 내륙거점도시로 가꾸기 위한 운동이 한참이다. 낙동강 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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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런 것이 죄 되면 달게받겠다"|구속된 장세동씨-사실 인정·범법 부인
이틀째 검찰에서 철야 수사를 받은 5공 핵심 장세동·이원조·안현태씨 등은 범의는 물론 일부는 사실 행위조차 부인으로 일관했다. 장씨는 특히 범죄 사실을 알려주자 『그런 것이 죄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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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비리」 인원 줄고 건수는 늘어|감사원이 밝힌 작년도 비위 결산
정부기관의 부당한 권한행사·비위행위는 줄지 않았다. 지난 1년간 정부 각 부처·자치단체·투자기관 등의 씀씀이와 운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전년보다 잘못했다고 지적된 금액과 인원은 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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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재복구공사 부정
【대전=김현태기자】충남도경은 14일 지난해 수해복구공사를 둘러싸고 서천군문산면·판교면·비인면등의 공무원·업자·부락대표가 사업비를 가로챘거나 뇌물을 주고받는등 예산을 축낸 혐의를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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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시민제보등 관련부분
▲한국사회체육진흥회 자금유용등 관련=전경환이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회장으로 재직중 체육부로부터 받은 거액의 국고보조그을 빼내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체육행사에 유용하였다는 점에 대하여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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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예결위 질문촵답변 요지
▲송원영 의원(신민)=지금 나와있는 장관은 독립된 관청의 장으로서가 아니라 내각이라는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와있는 만큼 내각의 총수인 국무총리는 당연히 출석해야한다. 실업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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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로사업비 횡령|부면장 등 셋 구속
【대전】예산경찰서는 27일 새마을취로사업장 취로자 수를 허위로 늘려 노임 58만여원을 가로챈 예산군 오가면 우범석 부면장(53) 이재귀 총무계장(38) 서석규 서기(25)등 3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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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 못 따르는 연료림 조성
겨울철을 앞두고 농촌에서는 월동연료 공동채취작업이 한 장이나 땔감을 얻을 수 있은 연묘림이 너무 적다. 농촌땔감 공급을 위해 산림청이 추진해온 연료림 조성사업은 지난68년부터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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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쩍는 미 관리들의 독직
현재 미국사회는 「워터게이트」사건으로 떠들썩하지만 정치적 부패, 관리들의 부정은 전국적인 규모로 만연되어 있다. 수도 「워싱턴」은 물론 지방의 소읍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부정·협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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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대통령의 긴급명령 전문
제1조 (목적) 이 영은 경제의 안정과 산업의 합리화에 필요한 긴급 경제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안정과 향상을 기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촉진함을 목적으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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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천 5백만원 유용, 수협 부정
감사원은 수협중앙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매듭지어 22일 감사 결과를 이석제 김사원장이 직접 박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. 이번 수협감사에서 비위에 관련, 이미 25명의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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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술적 부정 자행"
신민당은 1일 『4·27 대통령 선거가 기술적으로 자행된 부정선거』라 주장하고 자체 조사내용을 7개항으로 분류 발표했다. 4·27 선거의 진상에 관한 대 국민 종합 보고서 형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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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고 4천만원 횡령
서울지검 하일부·김유후검사는 5일 농촌진홍청 인천시 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업비· 4H구락부사업비 등 예산을 관계사업을 벌이지 않고 가짜서류를 꾸며 4천여만원의 국고손실을 끼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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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환자 정착비 5백만원 횡령
【대구】29일 대구지검 최복규 검사는 보사부마산검역소장 전종기씨(54·의무기정)를 허위 공문서 작성, 동행사 및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. 전 소장은 지난해 8월1일부터 1